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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대 메인 리그 전경기 전술 분석
토토쟁이 0 11

10월25일 ITA D1 01:00 [제노아 VS 인터밀란]


지난 라운드(vs 배로나) 0-0 무승부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일정에서 승점을 챙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기간에 무득점 경기를 반복했다. ‘쇼무로도프-판데프’ 1선을 활용한 역습은 완성도, 속도를 완전히 잃었다. 득점을 통한 저항은 없다. 실점 최소화를 통해 승점을 노릴 것이 명백하다. 다만 라도바노비치(D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압박 효율 저하,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다수의 자원 이탈로 활용 가능한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다양한 불안으로 저항 가능성이 극히 낮다.


직전 경기(vs 묀헨글라트바흐) 2-2 무승부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를 통해 반등을 시도한다. 최근 5경기에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공격진 활약은 좋다. ‘마리티네즈-루카루’ 1선의 강점 활용이 원활하며, 리그 일정에서 7득점을 합작했다. 제노아 불안 공략에 어려움은 없다. 다만 실점 역시 최근 5경기에서 반복된다. 쉬운 측면 배후 공간 노출,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로 인한 문제다. 다만 상대 역습 완성도가 떨어진다. 실점 가능성은 낮다.


10월25일 ENG PR 01:30 [맨체스터유나이티드 VS 첼시]


개막 이후 리그 4경기에서 2승 2패로 썩 좋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챔피언스리그 주중 조별 예선 1차전(vs PSG, 1-2 승)에서의 승리로 한껏 고무된 사기를 갖추게 됐다. 2선의 핵심, 그리고 주장으로 거듭난 페르난데즈(AMF, 5경기 4골 2도움)의 영향력이 크게 개선됐고, 포그바(AMF, 5경기 1도움)나 프레드(MF), 완 비사카(DF) 등 활약이 절실했던 3-4선의 중심 인물들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첼시의 발 빠른 1-2선을 제어할 만한 물리적인 능력은 확보하고 있다고 봐도 좋다.냉정하게 따져볼 때, 마샬(FW, 4경기 0골 0도움), 래시포드(FW, 5경기 3골 2도움) 등 스프린트에 능한 옵션들의 페이스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 첼시의 무게 중심이 비교적 높은 지점에 설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침투 동선이 확보될 가능성은 있다. 최대 1골 만회 정도는 가능하다.참고로 이번 일정에서 마샬(FW)은 퇴장 징계로 출전이 어렵고, 카바니(FW)나 그린우드(FW), 린가드(AMF) 등의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1-2선 구성에 잡음이 감지될 공산이 크다.


지난 주말 사우스햄튼과의 승부에서 3-3 무승부를 기록, 다시 한번 수비 불안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나마 하베르츠(AMF, 5경기 1골 1도움)나 베르너(FW, 5경기 2골 1도움) 등 신입생들의 페이스가 크게 개선됐다는 점 정도가 유일한 긍정 요인으로 꼽힐 정도.주중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vs 세비야, 0-0 무)에서는 홈에서 헛심공방 끝에 승점을 나누게 됐다. 역시나 베르너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별 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마운트(AMF, 4경기 1골)나 풀리식(AMF, 2경기 0골 0도움) 역시 유효하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무게 중심이 낮은 클럽을 상대로 공격 효율을 높일 수 있을 지가 의문. 그나마 칠웰(DF, 2경기 1골 2도움), 제임스(DF) 등 속도전에 능한 자원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첨병을 상대로 1:1 수비 대응을 할 능력이 된다는 점 정도는 긍정 요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것. 빈 손으로 돌아갈 것 같진 않아 보인다.


10월25일 GER D1 01:30 [도르트문트 VS 샬케04]


라치오와의 주중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원정 1차전(3-1 패)에서 완패했다. 시도되는 대부분의 패스, 공-수 밸런스 등이 지나치게 모험적이었다. 다이렉트 패턴에 익숙한 상대에게 시종일관 측-후방 공략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주축 전력들을 대부분 소진했으며, 잦은 스프린트로 인해 필요 이상의 체력적 부담에 직면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할란트(FW, 4경기 4골 2도움), 산초(AMF, 3경기 1도움), 레이나(AMF, 4경기 1골 3도움) 등의 단기 페이스가 준수한 편이며, 전략적 승부처가 될 중원과 측면에서의 영향력도 크게 앞선다. 템포를 늦추고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효율 위주의 승부 방식을 모색할 공산이 크다. 다득점 가능성은 낮으나, 운영 노련미가 가미된 승리는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참고로 큰 경기에 강한 로이스(AMF)가 부상을 털고 모든 공식 훈련을 수월하게 끝마친 상태다. 또 지난 일정에서 급작스러운 부상에 직면했던 아칸지(DF)는 다시 최후방의 축으로 설정될 수 있겠다. 스쿼드 전반의 페이스는 무척 좋은 편이다.


샬케가 리그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지도 벌써 2-3시즌이나 됐다. 하지만 유독 도르트문트와의 레비어 더비만큼은 대체적으로 승점을 챙겼다. 실제로 앞선 6차례 맞대결에서 2승 2무 2패를 기록하면서 팽팽한 균형을 유지 중이기도 하다. 앞선 도르트문트 원정 3경기에서도 1승 1무 1패 8득점 10실점으로 대등한 퍼포먼스를 냈다.하필 이 시점은 도르트문트가 강도 높은 챔스 일정을 소화하고 온 직후다. 체력, 피지컬적 대응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악재도 있다. 2-3선 그리고 1선까지 아우를 수 있는 ‘멀티 옵션’이나 ‘샬케 핵심’ 우트(FW)의 몸 상태가 나쁘다. 경미한 근육 부상이 문제다. 수요일 훈련을 온전하게 소화하지 못했으며, 약 70분 간 피지컬 트레이너인 뢰페르트와 개별 훈련을 진행했을 뿐이다. 운이 따라 선발 출전하더라도 100%의 몸 상태는 기대할 수 없겠다.이렇다 할 1선 조직을 구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파시엔시아(FW, 4경기 1골), 라망(AMF), 스크르지프스키(FW)가 전방 쓰리 톱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조합의 퀄리티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점은 명확한 한계다. 판을 엎을 만큼의 영향력은 절대 기대할 수 없다.


10월25일 ITA D1 03:45 [라치오 VS 볼로냐]


직전 경기(vs 도르트문트) 3-1 승리로 부진한 흐름에 제동을 걸었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번 일정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부진했던 공격진 개선이 눈에 띈다. 임모빌레(FW, 직전 경기 1득점) 부상 복귀로 공격 전개 과정이 강점을 회복했다. 상대 위험 지역 부근에서 시도하는 부분 전술 완성도 개선, 결정력 회복이 꾸준한 득점 생산으로 이어진다.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이 원활하다. 다만 쉬운 측면 배후 공간 노출, 주중 일정으로 인한 피로는 변수로 작용한다.


직전 경기(vs 사수올로) 3-4 패배로 연패 수렁에 빠졌다. 리그 개막 이후 1승 3패다. 이 기간에 실점을 반복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무게 중심을 낮춰 전력 열세 극복을 시도한다. 다만 중원의 압박 효율 저하, ‘토미야스-다닐루’ 중앙 수비진의 불협화음이 맞물려 다양한 장면에서 위기를 반복하다.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다행히 ‘바로우-오솔리니’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이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회를 반복하지만, 최전방 자원 팔라시오(FW)의 결정력 저하 문제는 여전하다.


10월25일 ENG PR 04:00 [리버풀 VS 셰필드U]


알리송(GK), 반 다이크(DF), 티아구(MF), 케이타(MF), 챔벌레인(AMF) 등 주력 또는 핵심 자원들이 최근 들어 급작스러운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주말, 상당한 피로도의 머지사이드 더비(2-2 무)를 치른 후,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vs 아약스, 1-0 패)에서의 부담도 상당했다.다행스럽기도 지난 아약스와의 격돌에서 살라(AMF, 약 60분 출전), 마네(AMF, 약 60분 출전), 피르미누(FW, 약 60분 출전) 등 주력 공격 옵션들을 동시에 덜어내면서 체력적 부담을 덜었다. 조타(FW)나 미나미노(FW) 등 서브 자원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계기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좋은 선택이기도 했다.근래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속도전이나 전방 압박에 딱히 강점을 드러내지 않는 만큼, 리버풀의 부담도 크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해볼 만한 ‘승격팀’ 풀럼과의 지난 5R 승부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 후 5경기에서 1무 4패 2득점 7실점이라는 참혹한 성적표를 받아야 했다. 그간 와일더 감독이 구사해 온 전략은 대부분의 클럽들이 간파하고 있으며, 특히나 후반 중반 이후의 체력 관리 이슈로부터 자유로울 수도 없었다. 실제로 이들이 올 시즌에 허용한 7실점 중 5실점은 후반 25분 이후부터 집중적으로 허용한 결과물이기도 했다. 리버풀의 후반 뒷심이 우수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중원의 ‘플레이메이커’ 플렉(AMF, 허리 부상), 오코넬(DF, 무릎 부상), 무세(FW, 발목 부상) 등 척추 라인을 형성하는 핵심 인물들이 여럿 결장한다. 가뜩이나 선수층이 얇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당면한 문제를 극복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10월25일 FRA D1 04:00 [PSG VS 디종FCO]


PSG(2위, 승승승승승)는 최근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주중 챔피언스리그 맨유 전에서는 1-2 패배를 당했다. 게다가 부상자들과 징계자들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 8명의 선수가 결장한다. 마우로 이카르디(ST), 앙헬 디 마리아(RWF), 율리안 드락슬러(CAM) 같은 선수들의 결장은 PSG의 공격력을 떨어트릴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게다가 수비의 중심인 마르퀴뇨스(CB)와 후안 베르나트(LB), 레뱅 쿠르자와(LB), 마르코 베라티(CM)까지 모두 결장한다. 지난 시즌처럼 디종에게 일격을 당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디종(20위, 패패무패무)은 지난 렌 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력의 열세를 딛고 무승부를 기록한 점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올 시즌 원정 전패를 기록하며 원정 경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비의 중심을 잡아야 할 웨슬리 라우토아(CDM)가 부진에 빠지며 최근 많은 실점을 내주고 있다. PSG에 부상자들이 많지만 네이마르(LWF)와 킬리안 음바페(RWF)는 출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선수를 막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디종은 확실한 해결사도 없다. 마마 발데(RM), 에릭 에빔베(LWF), 아우렐린 슈에이들러(ST)가 1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전력상의 열세를 뒤집을 수 없을 것이다.


10월25일 SPA D1 04:00 [AT마드리드 VS 베티스]


AT마드리드(8위, 승무무승)는 지난 셀타비고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주중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원정에서는 0-4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 원정 경기라는 불리함이 있었지만 중원에서 사울 니게스(CM)가 부상으로 빠지니 공격 전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상대가 작정하고 코케(CM)를 봉쇄하면 중원에서 볼 배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루이스 수아레즈(ST)까지 볼이 투입되는 과정이 굉장히 험난하다. 게다가 토마스 파티(CDM)가 팀을 떠난 공백도 메워지지 않고 있다. 엑토르 에레라(CM)의 부진과 마르코스 요렌테(CM)는 수비에 재능이 없다. 펠리페(CB)와 스테판 사비치(CB)로 구성된 센터백 조합도 나이가 많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문제를 드러낼 것이다.


 

베티스(7위, 승패패승패)는 지난 소시에다드 전에서 0-3 패배를 당했다. 최근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지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 세르히오 카날레스(CAM), 호아킨 산체스(RWF), 나빌 페키르(CAM), 크리스티안 테요(LWF)까지 2선 자원들의 공격력은 완벽에 가깝다. 그러나 안토니오 사나브리아(ST), 로렌 모론(ST), 보르하 이글레시아스(ST) 모두 올 시즌 1골도 넣지 못하며 스트라이커들이 침묵하자 쉽게 득점이 나오지 않고 있다. 최근 AT마드리드가 수비 불안을 노출하고 있지만 득점을 장담할 수 없다. 게다가 수아레즈라는 엄청난 스트라이커의 존재도 베티스의 수비진을 공포에 떨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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